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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 폴린 Fallin 눈물의 여왕 OST

인터넷 포토뉴스 사이트에서 인용

 

‘홍이삭’은 1988년생으로 현재 36세의 나이가 되었다.

‘홍이삭’은 ‘이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부모님이 외국에서 선교사를 하셨기 때문에 영어가 유창하였고, ‘홍이삭’의 누나 이름인 ‘하늘‘과 함께 ‘하나님의 세계‘라는 의미를 보여줄 수 있는 ‘나라‘라는 이름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홍나라’라는 이름을 남자아이가 사용하게 되면 불필요한 오해를 사게 될 수도 있고,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결국 ‘홍이삭’의 어머님께서 ‘홍이삭’이라는 이름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홍이삭’의 아버님은 ‘홍이삭’이란 이름 대신에 ‘홍길동’이란 이름을 선호하여 ‘홍이삭’이 병원에서 태어났을 때 아기 이름으로 ‘홍길동’을 사용했었지만 가족들의 심한 반대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은 후 지금의 ‘홍이삭’이란 이름으로 최종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홍이삭’은 한국에 있는 한동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 전공하다가 중퇴를 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이삭’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는 ‘아카이브 아침’이라는 신생회사인데, 가수 ‘김필’이 오랜 시간 음악활동을 하며 신뢰를 쌓아온 스태프들과 함께 의기투합해서 만든 회사로 알려져 있다.

 

‘홍이삭’은 2013년 제 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라는 노래를 통해 동상을 수상하였고, 한동대학교 재학시절 작사 · 작곡 동아리 등 음악과 관련 있는 동아리 활동만 여러개를 하다가 결국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한동대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에 있는 버클리 음대에 지원해 합격을 하게 되었다.

 

‘홍이삭’은 어쿠스틱 기타, 클라리넷, 드럼, 키보드, 색소폰, 베이스 기타 등 여러 악기들을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악기는 ‘피아노’와 ‘기타’로 알려져 있다.

 

‘홍이삭’은 한동대를 중퇴하고 2010년부터 버클리 음대에 진학해 수업을 듣던 중 한국과 다른 비싼 등록금 때문에 음악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결국 학교는 휴학으로 처리한 채 귀국을 했다고 한다. 또한 ‘홍이삭’은 부정교합으로 인해 발성에 문제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 담당 주치의도 ‘홍이삭’이 가수로서 음악활동을 계속 하려면 부정교합 수술이 필수적이라고 조언을 하게 되어 결국 부정교합 수술을 결심하면서 혹시라도 수술이 잘못될 것을 두려워하여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만큼 ‘하나님의 세계‘라는 노래를 만들게 되었고, 이 곡으로 인해 Mnet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제의를 받기도 했다.

 

홍이삭은 군 복무를 마친 이후 2019년 4월에 JTBC 방송에서 했었던 ‘슈퍼밴드’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컬로 참가하여 편안한 음색고 다양한 음악적 장르에 대한 유연한 적응 등 홍이삭의 장점을 아낌없이 보여줄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대중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 홍이삭이 예전에 발매했었던 음원이 역주행하여 차트에 오르기도 했었다.

 

홍이삭은 2020년에는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주연 배우 및 음악 감독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이후 EP앨범 ‘마음이 내려 쌓이면’과 ‘있을게’를 발매하기도 했다. 홍이삭이 학생 시절 ‘러브 트릴로지’라는 뮤지컬에서 음악 감독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만났던 스태프들과의 인연으로 독립영화 ‘다시 만난 날들’을 제작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홍이삭은 ‘슈퍼밴드’에 출연한 이후 그동안 추구해오던 음악적 성향과는 다른 여러 장르의 음악에 도전을 하고 있으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홍이삭이 가지고 있던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하게 되었다. 2023년 5월에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진수영’과 함께 첫 번째 영어 ‘EP앨범’ ‘everland’를 발표하여 따뜻한 감성이 담긴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EP앨범’은 ‘Extended Play’의 약자로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미니 앨범’과 거의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P앨범’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던 ‘눈물의 여왕’ OST의 하나인 ‘십센치’의 ‘고장난걸까’에 관한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blog.naver.com/samogong7/223387685785?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홍이삭은 2023년 10월 JTBC 방송 ‘싱어게인3 무명가수전’에 ‘유통기한이 알고 싶은 가수’ 58호로 출연해 첫 라운드부터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계속해서 상위로 올라가게 되어 결국 파이널 1차전에서 1위를 , 그리고 파이널 2차전에서 실시간 문자 및 온라인 투표 1위를 기록하면서 결국 우승을 하게 되었다.

 

홍이삭은 ‘싱어게인 3’에서 우승을 한 직후에 홍이삭과 같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인 최유리와 함께 싱글 ‘사랑은 하니까’를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홍이삭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다섯번째 OST인 ‘폴린(Fallin)’을 발표하였는데, 홍이삭의 ‘폴린(Fallin)’은 김수현과 김지원이 서로 뜨겁게 사랑했던 시절에 대한 추억을 담담하게 회상하기 시작하는 도입부에서 숭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서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코러스가 함께 어울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해당 장면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노래로 사용이 되었다.

 

홍이삭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이 백현우 역을 맡은 김수현의 ‘김지원(홍해인역)’에 대한 진실되고 간절한 마음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 것 같다. 특히 홍이삭의 ‘폴린(Fallin)’은 ‘눈물의 여왕’ 6화 장면에서 ‘백현우’가 3년 전 신혼여행 때 걸어 놓았던 사랑의 자물쇠를 찾은 후 상인으로 부터 샀던 행운의 클로버를 가득 안고 ‘홍해인’에게 달려가는 장면에서 사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어 단어 ‘Fallin’은 ‘주저 앉다’, ‘(땅이)꺼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백현우와 홍해인이 다시 잃어버렸던 사랑을 되찾는 과정에서 홍해인 식구들의 음모와 이간질 때문에 홍해인은 백현우를 오해하게 되고 홍해인과 백현우가 다시 갈등을 겪게 되는 과정에서 백현우의 마음을 매우 정확하게 대변하는 의미로 사용이 되어 홍이삭의 ‘폴린(Fallin)’은 앞으로도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자주 등장하게 될 것 같다.

https://youtu.be/jbjZ9kcmvD0

 

너무도 완벽한

너와 그 모든 순간

내겐 가장 빛나던 하루

무수히 많았던

지나온 많은 시간

오로지 그 기억엔 너뿐

오직 피어나, 내 맘

그대라는 들판 위에서만

I’m fallin’

I’m fallin’

지금 이순간 조차

더 깊이 너에게

떨어져 난

You said to me

you told me,

Never going anywhere from me

너없인 아무것도 아닌 나

Falling, Falling, I’m Falling every night and day

뜨겁게 안을게

가득히 마음 담아

처음 그순간 처럼 다시

흐릿한 기억 하나 둘

조금씩 선명하게 기억이나

I’m fallin’

I’m fallin’

지금 이순간 조차

더 깊이, 너에게

떨어져 난

You said to me

you told me,

never going anywhere from me

너없인 아무것도 아닌 나

더 못한 내 마음 표현을

앞으로 남은 모든날

아끼지 않고 너에게 할게

I’m fallin’

I’m fallin’

I hold you

in my heart

I’m fallin’

I’m fallin’

다시한번 너에게

떨어져 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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